대표이사/사장
김석환
GS E&R은 1990년 반월,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증기와 전기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시작으로, 2017년에는 강원도 동해시에 국내 최초 민간 화력발전소를 건설 및 운영 중입니다. 또한, 2019년에는 경기도 포천시에도 집단에너지 시설의 상업운전을 개시하는 등 지난 30여년간 발전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습니다.
뿐만 아니라, GS E&R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추진을 통해 국내 친환경 발
전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. 경북 영양군 일대에 84MW 용량의 풍력
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, 2021년 42MW의 추가 풍력발전단지 조성 공
사를 착공하였습니다.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수익성 있는 신재생에너지
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.
GS E&R은 최근 코로나-19 팬데믹 등 불확실성이 높은 외부 여건 속에서도
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.
회사는 이에 그치지 않고, 에너지 및 발전 산업의 미래 사업환경 변화에도
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. 최근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가장 큰 숙제
이자 화두인 ‘脫탄소 ∙ 親환경’ 흐름에 따라, 친환경 연료 전환 및 저탄소
발전 등 기존의 틀을 넘어선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
있습니다.
앞으로도 회사는 지난 30여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사업
경쟁력을 확보하고, 친환경 신재생 포트폴리오의 강화를 통해 미래 에너지
및 발전 산업을 선도하는 GS E&R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.
감사합니다.